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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 주거급여 완벽 가이드: 신청 자격부터 청년 분리지급까지

저소득 가구의 주거 안정을 위한 주거급여는 임차 가구에 임대료를, 자가 가구에는 수선비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. 특히 2025년부터 소득 기준이 상향되면서 더 많은 가구가 수급 자격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.

📌 지금 바로 신청 자격 확인하기

1. 주거급여 대상자 및 신청 조건

• 소득 기준: 기준 중위소득의 48% 이하
• 부양의무자 기준: 2018년 이후 폐지, 신청 가구 소득만 반영

2025년 가구별 소득인정액 기준

가구원 수	기준 중위소득 48%
1인 가구	1,148,166원 이하
2인 가구	1,887,676원 이하
3인 가구	2,412,169원 이하
4인 가구	2,926,931원 이하
5인 가구	3,411,932원 이하
6인 가구	3,871,106원 이하
7인 가구	4,314,445원 이하

✅ 제외 대상: 이미 다른 주거지원 수급자이거나 공공시설 거주자는 제외됩니다.

2. 주거급여 신청 방법

• 신청 장소: 주민등록지 읍/면/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로 온라인
• 제출 서류: 신청서, 신분증, 통장사본, 임대차계약서 등
• 진행 절차: 신청 → 소득조사 → 주택조사(LH) → 지급 결정

3. 주거급여 금액 및 지원 기준

임차 가구

임차 가구는 지역과 가구원 수에 따라 기준 임대료 한도 내에서 실제 임차료를 지원받습니다. 보증금은 연 4%의 월세 환산액으로 포함됩니다.

가구원 수	서울(1급지)	경기/인천(2급지)	광역시/세종(3급지)	기타(4급지)
1인	352,000원	281,000원	228,000원	191,000원
2인	395,000원	314,000원	254,000원	215,000원
3인	470,000원	375,000원	302,000원	256,000원
4인	545,000원	433,000원	351,000원	297,000원
5인	564,000원	448,000원	363,000원	307,000원
6인	667,000원	531,000원	428,000원	363,000원

☑ 지원 방식: 기준임대료 전액 또는 일부 지원 (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)

자가 가구

자가 주택 보유자의 경우, 노후도 평가 후 주택 수선비(수선유지급여)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

보수 범위	지원 금액	주기
경보수	590만원	3년
중보수	1,095만원	5년
대보수	1,601만원	7년

4.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

부모와 떨어져 거주 중인 만 19~30세 미혼 청년에게 별도로 주거급여를 지급합니다.

• 조건: 부모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시/군 단위로 달라야 함
• 청년 명의의 임대차계약 필수 + 전입신고
• 지급액: 청년 소득 + 가구 소득 + 임대료 기준 산정

⚠️ 기존 부모 가구의 주거급여는 일부 감소될 수 있으나, 청년에게 별도 지급되어 실질 수급액 증가 가능

5. 2025년 주거급여 주요 변경 사항

• 소득 기준 상향: 중위소득 48% 이하로 확대
• 기준임대료 인상: 전년 대비 전 구간 임대료 상향
• 주택수선비 상향: 자가 가구 수선유지급여 금액 인상
• 자동차 재산 기준 완화: 자동차 가액 기준이 현실화되어 더 많은 수급자 가능

6. 부양의무자 기준 완전 폐지

2018년 10월부터 주거급여는 부양의무자 기준을 완전히 폐지하였습니다. 따라서 부모나 자녀의 소득·재산이 아닌, 본인과 배우자 등 신청 가구만의 소득인정액 기준으로 수급 여부가 결정됩니다.

🔍 FAQ: “자녀가 의사인데 부모는 수급 가능?” → 가능합니다! 부양의무자 조건과 무관하게 신청 가구 소득만 반영합니다.

7. 문의 및 신청 전 필수 확인

• 📞 주거급여 콜센터: 1600-0777
• 📍 읍/면/동 주민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 온라인 신청
• 📊 신청 전 모의계산 기능 이용 권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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